版权 ⓒ JS ENERGY Co. Ltd. 保留所有权利。

    img

    Newsroom

    • icon

          보도자료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 ...재세능원(재세에너지) 장애스포츠팀 창단

          2025.11.07


          관리자

          ❤ 휠체어테니스 선수 4명 정식 직원 채용
          ♥ 약자 위한 일자리 창출, 장애인 체육 기여"선수와 사회에 희망을" 사회적 책임 실천

          이차전지 양극소재 전문 기업인 ㈜재세능원(JS에너지·대표이사 바이호우샨)이 장애인 휠체어테니스팀을 만들었다. 

          JS에너지는 16일 충주 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 체육계 인사들과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JS장애인취업선수팀’을 창설했다.  팀은 안성숙·차민형·김건훈·박재홍 등 휠체어테니스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JS 측은 내년에 감독을 영입, 실업팀의 면모를 갖춘 뒤 각종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앞서 JS에너지는 지난 7월 1일자로 팀 선수 4명을 정식 직원으로 채용했다.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 체육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안성숙 선수는 “장애인 스포츠팀 창단이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운동과 직업’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이루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훈련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사진  


          JS에너지는 이날 창단식에서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주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충북지사와 ‘장애인 고용과 체육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JS 측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선수단 역량 강화 △장애인 고용 증진 △장애인 체육과 예술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에 나설 참이다. JS 측은 향후 체육지도사, 훈련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유상열 JS에너지 장애인취업선수팀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스포츠단을 꾸린 것은 JS의 경영 철학인 ‘사회적 약자와 함께 만드는 미래’를 실천하기 위함”이라며 “선수는 꿈을, 사회는 희망을 품는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50716151733738   (한국일보, 한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