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재세능원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최근 충주시 이차전지 소재 제조기업 ㈜재세능원(JS Energy)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RISE(라이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연구·기술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교무위원과 임직원이 참석해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최영근 총장은 "지역 특성화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은 대학과 기업 모두에 실질적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세능원 Xia Wenming 총경리는 "건국대 학생들의 산업현장 견학과 실습을 환영하며, 우수 인재들이 국내외 사업장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는 협약과 함께 성인학습자 대상 학사과정 및 대학원 진학 안내,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출처 : 충북일보(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61822)